영화 '리얼' 설리 베드신 노출 강요 의혹, 김수현 소속사 입장문
목차
소개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故 설리(최진리)가 출연한 영화 '리얼'(2017)의 촬영 당시 노출 장면 강요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 영화는 김수현이 주연을 맡았으며, 그의 소속사 설립에 참여한 가족 이로베(본명 이사랑)가 감독과 제작을 담당한 작품입니다. 최근 설리의 친오빠가 제기한 의혹으로 논란이 재점화되자, 소속사는 이를 해명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골드메달리스트 공식 입장
골드메달리스트는 2025년 4월 2일 "최진리 배우와 당시 소속사에 제공된 시나리오에 베드신이 포함돼 있었으며, 송유화 캐릭터 설명 자료에도 노출 수위 관련 시안이 명확히 제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출연 계약서에 노출 범위 조항을 별도로 기재했으며,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노출 연기가 가능한 배우'라는 조건을 명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연 계약 및 사전 협의 과정
출연 계약서에는 노출 범위에 대한 구체적인 조항이 포함되었으며, 설리와 당시 소속사는 이를 충분히 검토한 후 출연을 결정했습니다. 제작진은 배우들이 장면을 준비할 수 있도록 촬영 전 콘티북을 제공했으며, 이를 입증하기 위해 콘티북 이미지와 제작진의 사실 확인서를 공개했습니다.
조감독 및 스크립터 증언
대역 배우 논란 반박
설리 유족이 "대역 배우가 있었음에도 설리가 베드신을 직접 촬영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소속사는 "현장의 대역 배우는 연기 대역이 아닌 동선 체크용 스탠딩 배우였다"고 반박했습니다. 따라서 노출 강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김수현과 논란 관련성
골드메달리스트는 "촬영과 연출은 제작진의 영역이며, 김수현은 이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설리 모친에게 전화로 입막음을 시도했다는 주장에 대해 "김수현은 설리 모친의 전화번호조차 모른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설리 친오빠 의혹 제기
설리 친오빠 최모씨는 김수현이 최근 다른 논란에 휘말리자, '리얼' 촬영 당시 노출 강요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6년 전 일을 지금 꺼내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억측이 영화 관계자들에게 상처를 준다"고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영화 '리얼' 재조명
최근 '리얼'은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영화' 2위에 오르며 역주행 중입니다. 그러나 개봉 당시에는 '역대급 졸작'이라는 혹평과 함께 115억 원 제작비 대비 47만 명 관객 동원에 그쳤습니다. 제작 과정에서도 감독 교체 등 논란이 있었습니다.
FAQ
Q: 설리가 정말 노출을 강요받았나요?
A: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전 협의와 계약서를 통해 강요가 없었다고 주장하며 증거를 공개했습니다.
Q: 김수현이 논란에 얼마나 관여했나요?
A: 소속사는 김수현이 촬영 과정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마무리글
'리얼'과 관련된 이번 논란은 과거의 아픔과 현재의 관심이 얽힌 복잡한 사안입니다. 사실에 기반한 판단이 중요하며, 억측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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